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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생경제특위, 엄궁농산물도매시장 현장방문… 밥상물가 체감하며 민생 공감 행보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엄궁농산물도매시장 현장 방문, 시장 활성화 지원대책 논의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6월 19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생경제의 바로미터인 농산물 먹거리 물가를 체감하고, 현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시장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석칠(동구2) 민생경제 특별위원장을 비롯한 김창석(사상구2), 배영숙(부산진구4), 양준모(영도구2), 정채숙(비례대표)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엄궁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부산시 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 관련 주요 시책을 공유했다.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은 연 평균 30만톤 이상의 농산물이 유통되는 부산시 최대 규모의 농산물도매 중심지로,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지속적인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 보수, 물류 시스템 개선, 지역 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유통망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황석칠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은“엄궁농산물도매시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로,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서민경제의 중요한 발판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농산물도매시장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위는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부산시와 협력하여 농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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