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보은교육지원청, ‘보은온마을배움터’미래교육의 장을 열다.

 

(포탈뉴스통신)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군청(군수 최재형)이 1:1 대응 투자로 추진하는 보은교육지원청의 '보은온마을배움터' 민간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15개의 마을배움터와 6개의 희망늘봄실이 선정되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각 마을배움터와 희망늘봄실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학습과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병일 교육장은 "보은온마을배움터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보은의 미래 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라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하고 든든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보은온마을배움터는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흥미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필요한 학습 지원을 받으며,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학부모들 역시 자녀들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고 사교육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보은온마을배움터 사업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지역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보은교육지원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