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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 대청동, 종이팩 분리수거...주민협의체와 아이들이 나섰다

 

(포탈뉴스통신) 중구 대청동주민센터와 대청동복병산행복마을 주민협의회(회장 조재숙) 및 중구자원봉사센터 복병산행복마을 캠프에서는 19일 성모희보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수거함을 설치하고‘종이팩 수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본 사업은 지난 5월 대청동주민센터와 주민협의회, 중구자원봉사센터(복병산행복마을캠프), 성모희보어린이집이 함께 '재활용 모범마을 ‘지구를 위한 다시, 쓰기’' 추진을 위해 의견을 모아 맺은 협약이 출발점이 됐다.

 

어린이집에서 종이팩을 간단한 세척 후 수거함에 모아놓으면, 복병산행복마을 회원들이 수거하여 건조한 후 대청동주민센터로 전달하고, 주민센터에서 재활용품 수집・보상제도에 따라 화장지로 교환, 주민협의체 봉사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설치한 수거함은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했으며, 아울러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재활용 조기교육도 실시해 아동들이 재활용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우유팩 재활용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재숙 회장은 “관내 분리배출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센터 및 중구자원봉사센터, 성모희보어린이집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깨끗한 대청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재활용품 가치 제고를 위해 종이팩 수거함을 제공해 주신 중구자원봉사센터, 세척・건조를 담당해 주시는 복병산행복마을, 수거함 설치・운영을 흔쾌히 받아주신 성모희모어린이집 모두 감사드리며, 관내 기관(단체)과 연계한 해당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관내 학교 등 더 많은 곳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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