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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제25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심사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8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의원 조례 11건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 오연환 의원은 뉴미디어의 시대에 맞춘 지자체 홍보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온·오프라인 홍보 전담 부서, 서구 홍보 서포터즈 전문성 강화, 공공 디지털 미디어 통합 관리를 제안했다.

 

이어서 김한태 의원은 전국적인 싱크홀 사고의 현황을 살펴보고 서구 싱크홀 사고 예방을 위한 지하 기반 시설 정밀조사, 재개발 공사 지반 복구 기준 강화, QR코드 주민 침하 신고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이주한 의원은 대중교통 인프라 소외지역으로 교통오지로 불리는 서구의 발전을 위해 대구시에서 개최하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에 서구의 여론을 전달하여 서대구역과 서대구로 경유 노선이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종일 의원이 저출산 여파로 폐교되는 비봉초등학교는 날뫼북춤 등 우리 구 문화와 밀접한 장소이기에 폐교 후적지에 문화 전수 교육 시설을 두고, 비산1동 행정복지센터 등 노후시설 이전과 주차장 마련을 더한 후적지 활용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주민복지에 기여하도록 발빠른 준비와 추진을 촉구했다.

 

정영수 의장은“지난 16일간의 회기 동안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제안과 논의들이 이어진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서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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