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증평군,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7월 1일 자로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승진 34명(4급 1명, 5급 2명, 6급 7명, 7급 이하 24명), 전보 79명 포함 총 145명이다.

 

행정복지국장에는 유영호 지방과학기술서기관을 임용했으며, △디지털홍보담당관 김순기 △수도사업소장 우상동 △문화관광과장 이정희 △환경위생과장 이태규 등 5급 과장급 5명을 재배치했다.

 

6급 팀장급에서는 퇴직 등으로 발생한 직위에 7명이 신규 보직임용하는 등 18명을 전보했고, 6급 무보직 및 7급 이하에서도 65명을 재배치했다.

 

 

이 외에도 퇴직 등으로 공석이 된 직위에 신규 보직을 임명하고, 6급 이하 실무직원들의 역량과 희망을 반영한 전보 인사를 통해 조직 내 순환과 활력을 도모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인사는 민선 6기 후반기를 본격적으로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중심으로, ‘적재적소 인재배치’ 원칙을 충실히 반영한 결과”라며, “성과와 능력 중심의 조직문화 속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 대통령 "문화 산업으로 일자리 만들고, 국력 키우는 방안 고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대선 기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대한민국의 문화적인 잠재력에 놀랐다"면서 "문화 산업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국력을 키울 방안을 고민하게 됐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전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문화가 워낙 다종다양해 문화 정책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도, 문체부장관 후보자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며 "관료적 탁상공론이 아니라 수요자들이 정말 원하는 정책을 가감 없이 발굴하고 실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는 문화예술인을 초정해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를 수훈한 조수미 성악가 ▲제78회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감독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 '로잔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한 박윤재 발레리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메인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이 참석했다. 먼저 참가자 중 김원석 감독은 한국적인 이야기가 세계의 시청자를 울린 이유를 보편성과 휴머니즘의 힘이라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대규모 세트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