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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구,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 제작' 등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 선정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 제작' 등 7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 사례로는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 제작', '주민참여 도시숲 관리(울산숲 봉사단체&주민헌수 숲)'가 선정됐다.

 

북구는 올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한권에 담은 가이드북을 제작해 북구보건소와 병·의원,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 다양한 지원정책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울산숲의 지속적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민간단체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울산숲 가꾸기 봉사단체를 운영하고, 울산숲 헌수 캠페인도 진행해 주민참여형 도시숲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 밖에 우수 사례로는 빈집 철거 후 공공용지 사용기간을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북구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한 빈집정비 유도와 AI 시스템을 활용한 중고거래 플랫폼 식품거래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성 확보가 선정됐다.

 

또 강동동 뉴빌리사업을 통한 주거재생 모델 개발, 효문초등학교 통학로 안전확보 사업, 연암정원 통나무다리 포토존 조성이 장려 사례에 포함됐다.

 

북구는 이들 사업을 추진한 직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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