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7월 1일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과 한국3M(주) 나누리봉사단(단장 박종택)으로부터 지역사회 발달지연 및 장애 아동의 발달 촉진을 위한 금50만원 상당의 치료교구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발달지연 및 장애 아동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와 교육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고자 마련했으며, 젊은평택봉사단과 한국3M(주) 나누리봉사단이 함께 후원 물품을 마련하여 더욱 풍성한 지원이 이뤄졌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치료교육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치료과정에 활용되어 그들의 발달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젊은평택봉사단 방지환 단장은 “이번 치료교구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달지연 및 장애아동들의 치료와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 3M(주) 나누리봉사단 박종택 단장은 “지역사회 발달지연 및 장애 아동들에게 필요한 치료교구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젊은평택봉사단과 한국3M(주) 나누리봉사단의 따뜻한 마음과 협력 덕분에 발달지연 및 장애아동에게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젊은평택봉사단와 한국3M(주) 나누리봉사단은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구강 관리를 위한 칫솔&치약 세트를 후원한 바 있다.
[뉴스출처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