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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문수중, 우신고 현장방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삼호동, 무거동)은 최근 지역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일(수) 오전, 문수중학교(교장 박현읍)와 우신고등학교(교장 김강문)를 차례로 방문하여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학습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해당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에는 울산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교육시설과, 강남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현장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대룡 위원장은 먼저 문수중학교를 찾아 협소한 체육관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문수중 체육관은 전교생이 한 공간에 모이기 어려워 학교 주요 행사를 분산 개최하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넓은 체육관과 강당이 더 절실하게 필요하다는게 학교측의 의견이였다.

 

이어 방문한 우신고등학교에서는 복도, 계단 등 일부 공간의 노후화 및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의 이동 동선에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교육시설의 점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이 현장 내에서 공감대가 형성됐다.

 

안대룡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학교가 직면한 문제들을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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