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상주시,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 개최

다양한 의견청취로 미래교육발전위한 소통의 장 마련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7월 3일부터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 교직원, 교육지원청, 교육관련 단체 등 각 주체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육발전특구, 미래교육종합지원 플랫폼 등 상주시 주요 교육시책 현황과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7월 3일 초․중 교직원을 시작으로 고교 학부모, 고교 교직원, 교육관련 단체, 초․중 학부모 순으로 5일간 진행되며, 교육정책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상주시는 2021년부터 매년 ‘아이들은 상주의 미래다’라는 기치 아래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여 교육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이를 반영한 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상주시는 온마을 스쿨버스(교통 취약지역 거주 학생의 등하교 지원)등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수요자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 앞으로도 교육지원사업 추진 시 교육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는 상주시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건설적인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교육현장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교육정책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