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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광역시 광산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지원사업 추진

구매 비용 50%,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및 배출자 편의 증진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광산구에 소재지를 둔 다량배출사업장 및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를 대상으로 최대 700만 원의 한도 내에서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단, K마크(한국산업기술시험원), 환경표지(한국환경산업기술원), 단체표준(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 Q마크 등 품질인증을 취득한 제품만 보조금을 지급하며,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7일부터 14일까지며 관련 서류를 지참해 광산구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광산구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배출 단계에서의 원천감량이 전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2025년 하반기 감량기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지원사업을 진행해 다량배출사업장 9개소에 총 5,867만 5,000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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