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시민 치안 최고 수준으로' 구리시, 2025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각 기관들의 유기적 협조 강화

 

(포탈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오미애 구리경찰서장과 최진만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과 유관 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에서 위원들은 △스마트정류장 내 비상벨·CCTV설치 △반려견 순찰대 협력 사업 △여성 1인 가구 안심물품 지원 △사기 범죄 예방 홍보물품 지원 △구리한강시민공원 조명 설치 및 보수 △구리전통시장 내 방범 시설물 설치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보안등 확대 설치 등 총 8개 사업에 대하여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경찰서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올해 서울, 경기도, 인천의 65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사회안전지수 5위를, 경기 북부에서 최고 순위를 차지하며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으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치안 서비스 사업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애 구리경찰서장은 “구리경찰서는 치안행정과 지역 행정을 접목하여 구리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라며,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 대상 홍보와 계도 활동에도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구리시지역치안협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행정 지원 계획 수립과 범죄예방 등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유용한 암보험비교사이트 추천!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