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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구청 1회 추경예산 4,161억 편성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일반회계 4,109억 원, 특별회계 52억 원 등 총 4,161억 원을 편성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7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의회 4층 의사당에서 열린 제229회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갖고 "이번 추경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우선을 두고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공원‧체육시설 조성과 도로 정비, 교육 복리증진 사업 등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상생협력으로 더 잘사는 동구를 위해 구석구석 살피고 한걸음씩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1회 추경예산안에는 매력있고 생동감 넘치는 문화체육 및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16억 원 △일산해변 풍류문화놀이터 명소화사업 5억 1천만 원 △남목문화체육센터 건립 2억 원을 편성했고,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근로 인건비 5억 5천만 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에 8천만 원을 편성했다.

 

또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 실현을 위해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 4억 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3억 원 △아동급식지원 2억 5천만 원 △동구노인요양원 시설개선 1억 5천만 원 등을 각각 편성했으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주전 연안재해예방 정비사업 12억 원 △지능형 CCTV 영상분석시스템 구축 3억 원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시설개선 2억 9천만 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동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9월 22일 확정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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