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국립과학관법인 운영실적 평가(경영평가)’에서 2023년 우수 등급(A등급)에 이어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국립대구과학관은 2024년 운영실적평가에서 경영과 사업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내 이번에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대구경북 권역 산·학·연 유관 기관과의 협력(MOU) 활동을 통한 사업 연계와 2024년 6월 기관장 취임 이후 관람객 및 후원금 확보 등 차별화된 노력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조직개편 등을 통해 전문성과 ESG 경영을 강화하고, 미션과 비전, 핵심 가치, 인재상(창의, 소통, 열정)을 재정립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국립대구과학관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최우수등급(S)을 받게 돼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지역민의 바람과 지원에 보답하고자 과학기술과 시민을 연결하는 과학관으로서의 비전 실현을 통해 최우수과학관으로써 매년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