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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5년 김제시 귀농·귀촌 심화교육 수료식 개최

미래농업의 주역, 김제에서 길을 찾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21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귀농·귀촌 심화교육 교육생 37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화교육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총 16회 80시간 과정으로 개설해 운영했으며, 작목별 재배기술을 비롯해 효율적인 농업경영과 영농관련 지식(농업법률), 마케팅 전략 등 예비농업인에게 유용한 정보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교육생 설문조사, 축사 및 수료증 수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심화교육 수강생 45명 중 37명(이수율 82%)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을 마친 한 교육생은 “이번 심화교육을 통해 재배기술은 물론 치유농업과 마케팅 전략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었고, 농업법률 등 경영 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지식도 얻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이 성공적인 귀농 경영 조건과 작목 재배기술 등 다양한 지식과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교육생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알차고 내실 있는 과정을 편성해 2026년 귀농귀촌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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