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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성군 홍성읍, 사전대비로 여름철 재해 막는다

군도, 농어촌도로 및 하천 예초작업 등 환경정비 총력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홍성읍행정복지센터는 주요도로 및 하천 등 11개 노선 총 20.5km에 대해 예초작업을 실시해 다가오는 태풍과 호우를 사전에 준비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읍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시설의 기능을 유지하고 읍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에 한 예초작업에 이어 2회차로 실시해 지난 22일 완료했다.

 

지난달 기록적인 강우와 폭염으로 인해 도로 및 하천 주변에 잡초가 급격히 무성해지며 도로 시인성과 경관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고있어 홍성읍은 예초작업을 신속히 추진했으며, 특히 이번 작업에서는 시설 기능 저하 및 수해 피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풀더미 등의 부산물을 전면적으로 제거하며 도로의 빗물받이 막힘을 사전에 방지하고, 하천 치수 기능을 강화하여 다가오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했다.

 

또한 도로 배수구와 하천의 기능 저하는 집중 호우 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사안으로, 이후로도 적극적이고 조속한 도로 및 하천 정비를 통해 경관 개선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시설 관리에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유철식 홍성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하천 순찰 및 정비를 통해 읍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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