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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원시 송가인·안숙선과 함께하는 동편제 국악축제 황산대첩비지에서 펼쳐진다

 

(포탈뉴스통신) 전통의 깊이와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지는 무대, 제11회 동편제 국악 거리축제가 오는 9월 13일, 남원 황산대첩비지와 정자마루 일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동편제 판소리의 맥을 이어오며 국악의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지리산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1부 정자마루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무대에는 원나경, 장서윤, 변상엽, 이민형, 소리꽃가객단, 정은혜, 김인수 등이 출연해 맑고 깊은 국악의 울림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국악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황산대첩비지를 수놓을 2부 소리열전 슈퍼콘서트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국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대규모 무대가 마련된다.

 

동편제 국악의 상징인 안숙선 명창을 비롯해, 대중성과 전통성을 함께 갖춘 송가인, 창의적인 무대로 주목받는 우리소리 바라지, 그리고 깊이 있는 소리를 전하는 채수정, 박근영이 함께해 국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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