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7.8℃
  • 구름많음대전 -4.9℃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2.3℃
  • 광주 -1.4℃
  • 맑음부산 -1.1℃
  • 흐림고창 -2.6℃
  • 제주 3.3℃
  • 맑음강화 -8.7℃
  • 구름조금보은 -5.5℃
  • 맑음금산 -4.7℃
  • 흐림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곽준빈-이은지, 신비로운 이집트에서 계속되는 밥값 여정! 이집트 포스터와 꿀잼 관전 포인트 공개!

 

(포탈뉴스통신)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고대 문명이 살아 숨 쉬는 이집트에서 밥값을 번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가 첫 번째 여행지였던 중국에 이어 이집트의 극한 직업을 섭렵하는 가운데 이집트 포스터와 ‘밥값즈’가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먼저 이집트 포스터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이집트의 대표 유적인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간 피라미드가 된 작업반장 추성훈과 그를 수호하는 총무 곽준빈, 검색 매니저 이은지의 모습에서는 더욱 돈독해진 ‘밥값즈’의 팀워크와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엿보인다.

 

또한 추성훈이 이집트 여행의 관전 포인트로 “가기 어려운 지역”을 꼽으며 “40년, 50년 전 옛날 우리나라를 보는 것 같았다”고 덧붙여 ‘밥값즈’가 어떤 곳들을 방문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중국에서 했던 일들이 쉬웠다고 느낄 정도로 3배 이상 강력한 일들을 했다. 극한 직업에 주안점을 두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상상을 초월하는 험난한 밥값 여정을 예감케 한다.

 

이은지 역시 “더 친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이집트의 웅장함, 이집트에서만 볼 수 있는 극한 아르바이트 체험기”라고 설명해 흥미를 끈다.

 

세 사람 모두 중국보다 이집트의 아르바이트가 더 힘들었다고 입을 모은 가운데 열심히 일해서 번 밥값으로 어떤 음식들을 맛보게 될지 궁금해지는 터.

 

추성훈은 “이집트에서 마음에 든 음식은 다 고기였다”고 ‘단백질 러버’의 면모를 드러냈다.

 

곽준빈 역시 “생소한 음식들을 많이 만났는데 특히 낙타고기가 입에 잘 맞고 맛있었다. 그래서 아프리카 국가 중에는 이집트 음식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은지는 입맛에 가장 잘 맞았던 음식으로 장거리 이동 중 휴게소에서 먹은 샌드위치를 꼽았다. “빵과 이집트 참깨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아침 식사로 먹었던 필라페도 맛있었다”고 다양한 음식에 취향 저격을 당한 반응을 보여 ‘밥값즈’의 이집트 로컬 음식 먹방이 기다려진다.

 

중국에 이어 이집트로 날아가는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담 후 대통령과 영부인은 목사님 부부, 그리고 약 130명의 해인교회 교인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