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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해운대구, 가뭄 피해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 긴급 지원

재난 상황 속 자매도시의 진정한 동반자 정신 실천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과 제한급수 상황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강릉시에 긴급 구호물품으로 생수를 지원한다.

 

강릉시는 최근 이어진 가뭄으로 주요 저수지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며 주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해운대구는 자매도시로서의 연대와 상생의 마음을 담아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했다.

 

해운대구는 자체 확보한 2리터 생수 44,928병과 ㈜은산해운항공에서 후원한 1.8리터 생수 3,240병을 강릉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생수는 현지 배부 계획에 따라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자매도시는 단순한 명칭을 넘어 어려울 때 함께 힘을 모으는 진정한 동반자”라며, “이번 지원이 가뭄으로 힘든 강릉 시민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난·재해 상황에 신속히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매도시 강릉시와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운대구와 강릉시는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양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행정, 문화,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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