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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뚜벅이 맛총사] '율슐랭' 권율, 핫플 '추성훈 맛집'에 본격 도전장! 오픈런 2시간 "이렇게까지 기다릴 필요가?"

 

(포탈뉴스통신) '뚜벅이 맛총사' 권율x연우진x이정신이 추성훈도 줄 서는 인기 식당부터 씨엔블루의 단골 카페까지, '후쿠오카 대표 핫플 검증'에 나선다.

 

11일(목)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핫플 식당 완전 정복'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관광객 없는 로컬 맛집을 찾아다니느라 진땀을 뺐던 세 사람은, 이번엔 전략을 바꿔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인기 식당에 정면 돌파를 시도한다. 권율은 "우리가 먹어보고 이렇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는지 알아보자"라며 미션을 제안한다.

 

맏형답게 아침 식사를 담당한 권율은 11시에 문을 여는 식당에 오전 9시부터 오픈런에 나서며 열정을 불태운다. 그가 택한 식당은 무려 추성훈 유튜브에도 등장한 '후쿠오카 대표 웨이팅 맛집'으로,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는 곳이다.

 

연우진과 이정신은 "브런치", "오므라이스"를 외치며 행복한 상상에 빠진 채 권율이 기다리는 식당으로 합류한다. 그러나 전혀 예상 밖의 아침 메뉴가 공개되자 세 사람 사이에 알 수 없는 정적이 흐른다.

 

이에 권율은 "이것만 아니길 바랐지?"라며 울컥하고, 연우진과 이정신은 "이거 먹고 싶다고 얘기하면서 왔다"라는 하얀 거짓말로 애써 형의 멘탈을 붙잡는다. 권율이 동생들을 위해 2시간 웨이팅까지 불사한 '추성훈 맛집'의 정체는 어디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식사를 마친 뒤, 세 사람은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이정신이 씨엔블루 멤버들과 자주 찾는 단골 카페로 이동한다. 그런데 여기서 돌발 사건이 발생한다. 아침부터 오픈런으로 녹초가 된 권율의 허벅지를 연우진이 돌연 강타해 버린 것이다.

 

예상치 못한 급습에 현장은 충격에 휩싸이고, 권율은 멍하니 동공지진만 일으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연우진이 권율에게 '강력한 일격'을 날린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웃음과 긴장이 뒤섞인 후쿠오카 핫플 도장 깨기와 예측불허 하극상 사건의 전말은 9월 11일 목요일 밤 9시 20분 채널S '뚜벅이 맛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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