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14일 일요일 1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대구전 승리를 통해 홈 4연승을 달린다는 다짐이다.

 

대구전 3연승 & 홈 4연승으로 2위 수성한다!

김천상무는 올 시즌 대구에 강한 모습이다. 지난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정규 라운드 전승에 한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홈 3연승을 달리는 상황에서 오는 경기 대구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점도 긍정적이다.

 

대구전 김천상무의 주요선수는 최근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는 캡틴 김승섭과 두 자리 득점을 노리는 이동경, 박상혁이다. 김승섭은 26R FC서울전부터 수원FC전과 대전전 세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동경과 박상혁 역시 대구전 기대되는 자원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K리그에서 나란히 9골을 넣으며 두 자릿수 득점에 한 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이동경은 A대표팀이 치른 미국전에서도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맛을 보며 득점 감각을 가다듬었다.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 중인 박상혁도 프로 첫 10골 고지를 향해 동기부여가 충만한 만큼, 김천상무는 오는 경기 김승섭을 필두로 한 공격진의 활약으로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하는 풍성한 브랜드 데이 홈경기 이벤트!

김천상무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브랜드 데이를 맞아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홈경기 이벤트를 준비한다. 먼저 장외구역에서 TS한국교통안전공단의 드론과 튜닝 VR 등 미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눈길을 사로잡는 마스코트들의 귀여운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장외구역에서 김천상무의 슈웅, TS한국교통안전공단의 탠주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이 열린다. 경기 중에는 관중을 향해 인사하는 슈웅과 탠주 찾기 이벤트가 열린다. 슈웅과 탠주를 찾아 사진을 찍고 구단 언급과 함께 스토리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슈웅 인형을 증정한다. 이어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선수단 하이파이브, 매치볼 딜리버리, 시축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킥오프 전에는 이승원의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시상과 김천상무가 K리그 구단 최초로 운영하는 주니어 홍보대사 2기의 임명식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입장 관중 대상 쿨링키트 증정과 마지막 홈경기 당일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사인 공인구와 케이스를 받을 수 있는 나만의 베스트일레븐 연간 이벤트로 홈관중을 맞이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JTBC G&S, KFN 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김천상무프로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