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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천시시설관리공단, 강릉시 가뭄 위기 극복 위해 생수 기부

생수 1,920병 전달… 노약자·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우선 지원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를 시행 중인 강릉시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뭄 장기화로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은 2L 생수 약 1,920병을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으며, 기부된 생수는 복지관을 통해 노약자, 장애인 가정,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이는 제한급수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생존과 건강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재천 이사장은 “가뭄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공단이 가진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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