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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해경,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 현장 방문

태풍내습기 울산항 통항선박 및 다중이용선박 철저한 관제 모니터링 당부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12일 태풍내습기 울산항 내 선박 충돌, 좌초 등 각종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가을철 태풍 및 돌풍 등 기상 악화가 예상되는 시기에 울산항을 출입하는 대형선박 및 고위험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선 및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해경 안철준 서장은 올해 5. 20.(화) 새벽 1시경 울산항내 투묘중이던 부선이 표류되어 주변 통항선박과의 충돌 등 대형해양사고 위험성을 즉시 인지하고 출동중인 경비함정과 협업하여 선제적으로 안전조치를 한 사례가 있는만큼, 해상교통관제센터와 울산해경서 상황실 및 현장부서 간 업무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서장은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관제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입출항 선박에 대한 철저한 관제와 다중이용선박 또는 위험물운반선 등 큰 피해가 예상되는 선박에 대해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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