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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 비와 함께 해안가 강한 바람 주의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12일 오후부터 동해남부 및 울산앞바다 해상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중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서풍이 강하게 불어 울산앞바다에는 최대 풍속 14m/s의 강한 바람과 함께 해상에는 1~3m의 파도가 이는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되면 어선 및 낚시어선‧유선 등 다중이용선박은 출항이 통제되며, 모터보트 등 레저기구를 활용한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과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경서장은 “주말을 맞아 바다를 찾는 시민의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서 ▲해상특보 등 기상정보 확인 ▲갯바위, 방파제, 테트라포드 등 추락‧익수 우려가 높은 장소 출입 자제 ▲모든 연안활동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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