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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대, 공학교육 혁신 구심점 입증

소재 컨소시엄, 한국공학교육학회 포상사업서 교수·학생 다수 수상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가 주관하는 소재 컨소시엄이 한국공학교육학회 포상사업에서 다수의 교수·학생 수상자를 배출하며, 공학교육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컨소시엄 대학들의 협력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국가 소재산업을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15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진혁)가 주관하고 전남대·국립강릉원주대·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동신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하는 소재 컨소시엄이 한국공학교육학회가 주관한 ‘2025 한국공학교육학회 포상사업’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주관대학으로서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국가 소재산업을 선도할 창의·융합기반 가치창출형 공학인재 양성’ 과제를 수행하며 소재산업 특화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포상에서 전남대 생물공학과 신수임 교수가 ‘제10회 여학생공학교육자상’을 수상했다. 신 교수는 연구 활동뿐 아니라 학생 멘토링을 통해 여성 공학 인재 양성과 다양성 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전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 부센터장으로서 글로벌 캡스톤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하며 학생 역량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컨소시엄 소속인 국립목포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과 강정원 교수는 ‘제12회 젊은공학교육자상’을 수상해 창의적 교육 활동과 공학교육 발전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여보구 학생은 ‘제23회 골드칼라 공학도상’을 수상하며 공학 전문성과 융합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진혁 전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전남대학교뿐 아니라 우리 컨소시엄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학교육 혁신과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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