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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진안군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매년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치매극복의 날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치매 예방, 인식개선, 환자 관리 등 치매극복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현재 2천여 명의 치매 어르신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쉼터, 치매예방교실, 치매인지강화교실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문민수 치매안심센터장(진안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치매예방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없는 행복한 진안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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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학교로 찾아가는‘전문직업인 멘토와의 만남’진행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안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 유형을 다양한 심리검사를 이용해 알아본 후 전문직업인 멘토를 만나는 연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강진영(메이크업포에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문직업인 멘토로 참여했던 시간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물리치료사, 아나운서, 바리스타, 패션디자이너, 영화제작자의 만남 등 다양한 직업군을 준비하여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한정된 환경에서 만나기 어려운 유형의 전문직업인을 직접 만나, 진로와 직업의 시야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청소년과 학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학업 및 진로, 성격 및 학교 부적응의 문제 등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 상담이나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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