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산후조리원 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유행에 대응해 도내 산후조리원 148개소를 전수점검한 결과 6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3월까지 유행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에 대응한 것이다. 영유아에게 폐렴, 모세기관지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이나, 신생아에게는 중증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와 시군 산후조리원 관리부서 및 감염병 관리부서는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감염예방·확산 방지를 위한 환경관리 여부 ▲종사자·산모·보호자의 감염 예방수칙 교육 여부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했다. 점검업소 중 위반업소는 5곳, 위반건수는 6건으로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3건, 인력기준 위반(간호사 정원미달, 상시 미근무) 3건이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할 시군에서 행정처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했으며, 하반기에 재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정연표 도 건강증진과장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감염병 및 안전사고 예방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꼼꼼하게 살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시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6일 흥해읍 북송리 북천수길 일원에서 ‘흥해읍 북천수 걷기 좋은 길, 두발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걷기 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코스는 북천수길을 따라 약 3km 구간으로 조성된 자연 친화적 산책로이며,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가볍게 걸으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북구보건소 걷기리더 자원봉사단이 동참해 걷기 전·후 바르게 걷기 시범을 진행하고, 비만 예방, 걷기 실천 등 건강증진 홍보관도 함께 운영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걷기 행사로 시민들이 일상 속 걷기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지역 내 걷기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협회와 협력해 뇌병변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재활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경북협회 소속 뇌병변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과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재활운동교실은 물리치료사 3명, 공예활동 강사 1명, 간호사 1명 등으로 구성된 전문 재활팀이 함께하며 ▲ 의자 및 매트를 활용한 근력 강화와 균형 운동 ▲ 과제 중심의 보행 훈련 ▲ 작업치료 활동(반려식물 심기, 화분 꾸미기, 천연비누 만들기) ▲ 손 씻기 및 감염 예방 교육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병변장애인들이 신체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속 독립성과 심리적 안정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참여자들이 신체적 회복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도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청년 정신건강 증진과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해 지난 13일 선린대학교에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층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조기 개입을 목적으로 청년들이 자주 머무는 대학 캠퍼스에서 직접 진행됐다.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불안 장애를 경험한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18~29세로, 청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상담소 현장에서는 ▲마음건강검진 ▲정신건강 퀴즈 ▲마약·음주·스마트폰 중독 예방 홍보 ▲스트레스 해소 및 고민 상담 ▲금연 및 혈압 바로알기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청년고민상담소’는 올해 한동대학교, 포항대학교, 지역 기업체 1곳에서도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일상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포항청년마인드링크가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곁에서 돕는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북구보건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17일 상당구 가덕면에 위치한 행정보건진료소에서 찾아가는 통합보건서비스 ‘다함께 건강 더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와 여가 혜택이 부족한 농촌지역 마을주민에게 보건의료와 여가문화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건소와 청주시의사회, 청주시한의사회, 청주시치과의사회, 청주시약사회, 청주시안경사회, 대한결핵협회, 청주복지재단,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충북대 간호학과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건강생활 실천, 요실금지원사업 등 보건소 사업 홍보를 포함해 △청주시의사회 건강상담 △청주시한의사회 한방침술 △청주시치과의사회 구강검진 △청주시약사회 복약지도 △청주시안경사회 안경관리 △대한결핵협회 잠복결핵 검진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네일아트와 아로마테라피, 이미용 △충북대 간호학과 혈압, 혈당 체크 등을 제공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참여 기관들이 건강 인프라를 구축해 통합보건서비스를 제공한 이번 행사는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감천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프로그램 ‘D-카페 감천리 친구들’을 운영한다. ‘D(dementia)-카페 감천리 친구들’은 경증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치매친화적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자이의 민간 지원으로 추진되며, 달서구 치매안심센터와 학산복지관 등 지역 복지기관이 협력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감천리카페에서 진행되며, ▲치매선별검사(1회차) ▲마술 및 장구·터링 놀이 ▲미술치유 ▲푸드테라피 ▲인문학 기반 정서 치유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감천리카페는 월성2동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주민 소통과 복지활동이 이뤄지는 생활밀착형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D-카페 감천리 친구들’은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포탈뉴스통신) 동구보건소는 지난 15일,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바르게 걷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문 걷기 강사의 지도에 따라 걸음걸이 자세 교정, 올바른 보행 자세 시범·실습, 스트레칭 방법 교육 등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바르게 걷기 교육을 통해 걷기 운동이 생활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청년(19세~34세)의 심리적·정신적 어려움을 돕고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개입, 마음건강의 회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2023년 10월 개소 이후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5년 현재까지 꾸준히 이용객이 늘고 있다. 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대인관계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대면/비대면 정신건강상담, △집중 등록관리, △인지행동치료, △사회기술훈련, △증상관리교육, △웰니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회복지원 집단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상담받을 수 있는 ‘마잇따’ 카페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치료비 지원 등 청년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학교 학생상담센터 및 청년센터, 병무청 등의 협력을 통한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체계를 확립하고 △찾아가는 캠페인, △인식개선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5년부터는 청년 임대주택 중심의 집중 홍보를 위해 LH행복주택 및
(포탈뉴스통신)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최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ACLS(Advanced Cardiovascular Life Support, 전문심폐소생술) 임상 실무 교육에 참여하고,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원 간호사 대상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급증하는 응급 의료 현장에 대비하여 의료 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자체 교육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전문적인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더욱 심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석 직원들은 자체 교육을 통해 심전도의 기초 이해를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의 신속한 대응 방안, 그리고 응급약물 사용에 대한 심층적인교육을 받았다. 특히, 실제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체계적 실행 및 관찰 기술, 심폐소생술 중 발생가능한 사고 및 오류 예방, 그리고 심폐소생술 후의 환자 관리에 대한 교육이 강화됐다. 이에, 보건의료원은 이번 자체 교육을 통해 의료 인력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더욱 효과적인 응급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관내 장흥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삶에 건강한 변화를 더하기 위해 기획한 ‘2025년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보건의료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의 개별 건강 상태에 맞춘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정교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장흥면 내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연 2회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한의사·치과의사 등 공중보건의를 비롯해 간호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현장을 찾아간다. 이들은 양방 진료와 한방 상담, 구강보건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기초 건강검진(혈압·혈당 등), ▲한방 침 시술, ▲구강 검사 및 불소도포, ▲틀니 세정과 관리법 교육, ▲구강 보건교육 및 위생용품 제공, ▲건강 보건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일회성 진료를 넘
(포탈뉴스통신)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금연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워크온 특별한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챌린지는 5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3일간 진행되며, 두 가지의 미션을 모두 달성해야 한다. 첫 번째 미션은 챌린지 기간 10만 보 걷기, 두 번째 미션은 평창군 내 세계 금연의 날 현수막 또는 금연 구역 표지판(스티커) 인증사진을 통해 장소 공유하기이다. 두 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한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금연과 걷기는 건강한 일상을 만들기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이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에 건강한 삶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설치한 후 평창군 커뮤니티 가입 후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미션을 실천하면 된다. 설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보건의료원 대화건강증진형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응급의료 서비스 강화와 시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응급이송처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간 응급환자 이송 시, 개인이 직접 구급차를 이용해야 함에 따라 발생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속초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과 6개월 이상 속초에서 거주한 외국인이다. 대상자 중, 도내 응급의료기관에서 종합병원 등으로 이송된 응급환자가 이송일로부터 1년 이내에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보건소 보건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1건당 최대 20만 원이며, 연간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20만 원 범위에서 이용료의 전액을 지원받고, 그 외에는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지원해 적기에 적합한 치료를 받도록 지원함은 물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여 속초시민의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2025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담당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의 입고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위생 관리 상태를 진단한 뒤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식중독 예방 사업이다. 컨설팅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1차 진단 후 1개월 이내에 2차 방문을 통해 개선 여부를 재확인한다. 특히 이번 진단에서는 업소별 취약 요소를 분석해 맞춤형 교육을 병행하고, 실제 식중독 사례와 원인 분석 등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대상업소는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10개소로, 개선 조치 사업장의 경우 정기 지도·점검이 면제되며, 모범 사업장 우수사례로 적극 홍보될 예정이다. 한편 양구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반기별로 관내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방문해 식중독 예방 점검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다가오는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창호수공원에서 금연 및 건강체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금연과 함께 걸으면, 건강이 걸어와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건강홍보부스가 설치된 공원을 한 바퀴 걸으면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금연과 신체활동 부스는 필수 코스로 지정되며, 전체 7개 부스 중 5개 이상 체험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신체활동,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증진사업과 우울척도검사, 간이 알레르기반응검사, 유방암 자가검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주영 청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금연 홍보를 넘어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생활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칠곡군보건소는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육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AED)사용법 및 관리 앱 사용 방법 등 실제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의무대상 및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 기관 관리책임자뿐 아니라 칠곡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들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관리에 도움이 되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소중한 군민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게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