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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창원시, 글로벌 6k for water 마라톤 창원대회 성료

물 부족 국가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시민 2천명, 창원을 달리다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0일,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글로벌 6k for water 마라톤 창원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글로벌 6k for water 마라톤 창원대회'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서 주최·주관하고 창원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매일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걷거나 달리며 기부에 동참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날 대회에는 2,000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참가비 전액은 국제 식수 위생사업에 사용되어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한 참가자들의 귀한 걸음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아동친화도시의 이름에 걸맞게 아이들과 지구촌의 미래를 위한 연대와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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