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원이대로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중앙정류장에 다기능형 쉘터 12개소를 추가로 설치 완료하여, S-BRT 전 구간(42개 정류장)에 다기능형 쉘터를 본격 운영한다.
다기능형 쉘터에는 ▲냉방기 ▲온열의자 ▲공기청정시스템 ▲와이파이 ▲휴대폰 급속무선충전기 ▲미세먼지 알림표시기 등 다양한 스마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여름철에는 냉방시설로 무더위를 피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온열의자가 따뜻한 대기 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시내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원이대로 S-BRT 이용 시민들의 체감 편의성이 한층 향상되고, 나아가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시설개선을 통해 원이대로 S-BRT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원이대로 S-BRT 다기능형 쉘터 추가 설치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