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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5 전남대학교 JOB FESTA, 청년 열기 속에 성료

직무컨설팅존, 전남대 HERO존, 유관기관 홍보존 등 80개 다채로운 부스에 열기 후끈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0월 30일 전남대학교 5·18광장에서 열린 '2025 전남대학교 JOB FEST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대규모 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로, 전남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등 5,700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기업 채용상담존 ▲직무컨설팅존 ▲CNU HERO(전남대 히어로)존 ▲청년고용정책존 ▲유관기관 홍보존 등 8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와 현직자 멘토링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CNU HERO(전남대 히어로)존에서는 전남대 출신 선배들이 직접 참여하여 취업 경험담과 산업별 인재상 등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상담, 지문인적성검사, 룰렛 이벤트 등 참여형 이벤트존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개회식에는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대학 중심의 청년고용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함께했다.

 

정난희 센터장은 “JOB FESTA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과 직접 소통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말미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향후에도 대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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