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특별한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그림책 원화 작품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울주도서관은 오는 21일까지 본관 전시장(갤러리) 카페에서 이서영 작가의 그림책 ‘어흥 냠냠 코코’의 원화 19점을 전시한다.
함께 먹는 즐거움과 소통의 따뜻함을 주제로 등장인물을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동부도서관은 오는 17일까지 본관 전시장(갤러리)에서 권지영 작가의 그림책 ‘가을’의 원화 14점을 전시한다.
작품에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원화 전시는 독서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이라며 “이번 전시가 지역주민에게 그림책 속 계절과 감성을 느끼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