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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원시 드림스타트 ‘치움’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11월 13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 청소업체 ‘치움’과 '2025 드림하우스 내 방의 기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 개선을 지원하여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가족 기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치움’ 관계자는 “아이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의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각 가정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성장은 물론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치움과의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과 가정이 더욱 쾌적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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