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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서구, 한국어․문화 발전 기여자 표창 수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관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천보건고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 대상자는 인천보건고등학교 2학년 와드 학생, 인천보건고등학교 김은진 교사로 총 2명이다.

 

와드 학생은 제27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연합뉴스 공동 주최)에 참가하여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문화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은진 교사는 국어 교사로 재직하며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한국어 말하기 지도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도 학생이 제27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지역사회의 한국어 교육 및 다문화 이해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두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구에서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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