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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산시, 2025년 군산시 근로자 자녀 장학생 모집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 가정의 생활안정 도모 및 자녀의 학업 의욕 고취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2025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을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자녀의 학업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고려했다.


올해 장학금은 총 60명(고등학생 40명, 대학생 20명)을 선발하여 지급하며,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 대학생은 1인당 100만 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다만 학교, 국가·지방자치단체, 사업장 등으로부터 학자금 또는 장학금을 지급받는 경우에는 해당 금액을 공제한 후 지급한다.

 

신청자는 재학 중인 학교장(총장)의 추천서와 사용자 또는 노동조합 대표의 추천서를 포함한 구비서류를 시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대학 등록금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요즘, 이번 지원이 학생들의 학업 수행에 도움이 되고, 근로자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근로자와 그 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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