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5.6℃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6.0℃
  • 흐림광주 5.7℃
  • 맑음부산 7.5℃
  • 흐림고창 4.9℃
  • 구름많음제주 12.0℃
  • 맑음강화 2.1℃
  • 맑음보은 3.0℃
  • 맑음금산 5.4℃
  • 흐림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당진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공무직 힐링연수 실시

 

(포탈뉴스통신) 당진교육지원청은 당진 관내 교육공무직원(시설관리원, 환경실무원 직종)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 연수를 18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무직원들의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아로마테라피와 함께하는 마스크 스프레이와 면역크림 만들기’를 통해 격무로 지친 교육공무직원들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다른 기관 공무직원간의 대화와 소통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로마테라피와 함께하는 힐링 연수를 대해 “향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맞춤인 연수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은영 교육장은 “현업에 종사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기회를 통해 업무에 대한 어려움 해소와 교육공무직원의 업무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양주·남양주서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 느껴. 사명감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북부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의 타당성을 중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달달버스를 타고 두 번째,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양주와 남양주다.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큰 사명감을 받고 왔다”며 “현장에서 예타면제와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경험에 비춰 공공의료원의 예타 통과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공공의료원이야말로 국방이나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예타와 같은 비용과 편익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민생투어 중 양주 옥정신도시와 남양주 백봉지구 등 2곳의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중간보고를 계기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달달버스 타고 만났던 어떤 할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