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5.6℃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6.0℃
  • 흐림광주 5.7℃
  • 맑음부산 7.5℃
  • 흐림고창 4.9℃
  • 구름많음제주 12.0℃
  • 맑음강화 2.1℃
  • 맑음보은 3.0℃
  • 맑음금산 5.4℃
  • 흐림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사회

‘푸른 영종국제도시’ 팔 걷은 인천 중구, 2025년 숲가꾸기 행사 개최

18일 하늘도시 37호 근린공원에서 진행. 숲가꾸기 활동, 산불 예방 캠페인 등 전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영종하늘도시 37호 근린공원(운남동 1722-84)에서 ‘2025년도 숲가꾸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2025년도 숲가꾸기 기간(11월 1일~30일)’을 맞이해 ‘푸르고 쾌적한 도시녹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청 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심었던 산수유, 이팝나무 등 300주의 수목이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고형 복합비료를 주며 공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힘썼다.

 

또한 최근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동참한 김정헌 구청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숲가꾸기에 나서 준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숲가꾸기 활동이 푸른 영종국제도시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 푸른 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도시 숲 육성을 위해 매해 가을철 숲가꾸기 기간마다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양주·남양주서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 느껴. 사명감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북부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의 타당성을 중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달달버스를 타고 두 번째,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양주와 남양주다.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큰 사명감을 받고 왔다”며 “현장에서 예타면제와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경험에 비춰 공공의료원의 예타 통과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공공의료원이야말로 국방이나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예타와 같은 비용과 편익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민생투어 중 양주 옥정신도시와 남양주 백봉지구 등 2곳의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중간보고를 계기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달달버스 타고 만났던 어떤 할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