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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스텝업(조리원 위생 관리 향상 사업)' 성황리에 마무리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함께한 9개월의 노력

 

(포탈뉴스통신) 파주시 위탁기관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직접조리 급식소를 대상으로 추진한 ‘스텝업(조리원 위생 관리 능력 향상 사업)’을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했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년도 위생·안전 점검표 결과를 기반으로 6개 영역(시설 등 환경, 개인위생, 원료 사용, 공정관리, 보관 관리, 기타 사항)에서 개선 요청이 가장 많았던 문항을 선정해 중점 관리 문항으로 지정하고, 차수별로 교육자료와 활동지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총 104개의 직접조리 급식소가 참여했다. 센터에서는 ▲교육자료 및 자가점검표 배포 ▲원내 자체 교육 실시 ▲활동지(과제 수행 사진, 위생 관련 문제) 수행 등 단계별 실천 활동을 통해 현장의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사업 종료 후에는 9개월간 과제를 수행한 기관을 대상으로 ▲최우수 급식소 24개소 ▲우수 급식소 23개소를 선정하고 상장과 상품을 수여해 위생적인 급식환경 유지와 자발적 실천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조리실 환경 조성은 물론 급식소 관계자의 위생·안전 관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식중독 없는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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