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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땔감으로 전하는 사랑의 온기

 

(포탈뉴스통신) 충주국유림관리소는 11월 19일 겨울철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이웃사랑 실천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나눔에 사용된 땔감은 산불예방 숲가꾸기에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수집한 것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림 내 산불 확산이 될 수 있는 연료 물질을 제거하여 산불을 억제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단순히 폐기하지 않고, 에너지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보전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작은 땔감 한 아름이지만, 큰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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