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구름조금동두천 11.3℃
  • 구름조금강릉 13.3℃
  • 구름많음서울 12.2℃
  • 구름조금대전 14.2℃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3.4℃
  • 구름조금광주 10.0℃
  • 맑음부산 13.4℃
  • 구름많음고창 12.1℃
  • 구름많음제주 14.4℃
  • 흐림강화 12.4℃
  • 구름많음보은 11.6℃
  • 구름많음금산 12.4℃
  • 구름많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3.2℃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사회

㈜용성엔지니어링,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마음으로 나누다”

 

(포탈뉴스통신) 연천군은 ㈜용성엔지니어링이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군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양창수 대표는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을 직접 전했다. 그는 “연천군은 우리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준 고마운 지역”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최근 기업 및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3만 원 상당의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신뢰받는 기업 및 군민과 함께 “기부가 지역의 내일을 밝히는 연천”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한-UAE 100년 동행…더 높은 단계로 새롭게 도약할 것" (포탈뉴스통신)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수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한-UAE 정상 확대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UAE는 중동·아프리카 국가 중 우리나라와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라며 "양국 간 협력은 바라카 원전 사업, 아크 부대라는 것으로 명확하게 특정지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UAE 간의 협력 관계가 정말로 더 넓게, 더 깊게, 더 특별해지길 바란다"면서 "확고한 신뢰와 상호 존중 그리고 형제의 정신을 기반으로 앞으로 어떤 외교의 상황 변화가 있더라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후퇴하지 않도록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특히 "지금껏 쌓아온 특별한 우정을 기반으로 양국 간 관계가 한차원 더 높은 단계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선친인 고(故) 자이드 UAE 초대 대통령을 언급하며 "(UAE는) 세계 6대 산유국인데도 불구하고 자원이 아닌 기술, 민간 개발을 통해 경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