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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대문구, 3개월간의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시작

이달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포토존' 운영도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가 이달 15일 시작해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녪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추진한다.

 

이 기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성금과 기부 물품을 모은다.

 

희망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해당 전용 계좌로 입금 후 현금기탁서를 서대문구청 인생케어과나 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기부 물품 역시 현물기탁서 등과 함께 같은 곳에 내면 된다.

 

구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 후원자를 등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눔 실천의 장’으로 이달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우리 동네 나눔 캠페인 -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작은 나눔이 모여 많은 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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