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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설공단, 중앙공원에서 자연과 빛 그리고 도시의 매력을 담은 겨울 빛트리 포토존 선보여

‘2025 세종시 빛트리 축제’와 연계한 겨울 맞이 감성 경관 연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겨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종중앙공원 내 세종리 카페건물 1층 로비에서 ‘겨울 빛트리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토존은 ‘2025 세종시 빛트리 축제’와 연계한 특색 있는 야간경관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운영한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빛축제 연계 사업이다.

 

포토존은 세종시의 상징인 복숭아 이미지를 활용하여 수목, 초화류, 빛 조명을 조화롭게 배치해 구성했으며,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LED 연출로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세종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 이번 포토존은 겨울철 중앙공원을 찾는 가족, 연인, 관광객들의 특별한 추억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공식 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세종시 빛트리 축제와 포토존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빛트리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연계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자 포토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세종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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