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 (토)

  • 맑음동두천 6.6℃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9.7℃
  • 맑음대전 4.5℃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8.1℃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8.6℃
  • 맑음고창 2.9℃
  • 맑음제주 11.8℃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1.5℃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부산시 북구, SPACE 119 찾아가는 예술 ‘동네방네 예술 한 스푼’ 운영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올해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SPACE 119’ 입주 예술인이 지역 내 기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네방네 예술 한 스푼’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예술 한 스푼’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문화 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관을 중심으로 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프로그램은 웹툰, 레진공예, 캐릭터 디자인, 아동극 체험 등 입주 예술인의 전공과 역량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학교·복지관·지역 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운영됐다. 참여 대상 역시 아동·청소년부터 성인·발달장애인까지 폭넓게 구성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기관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북구 관계자는 “동네방네 예술 한 스푼은 청년 예술인과 주민을 가까이 잇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SPACE 119를 중심으로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한·이집트, '평화 촉진자'로서 한반도·중동 평화 기여…경제 협력 확대"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평화 촉진자'로서 한반도와 중동을 포함한 국제평화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도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집트 수도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알시시 대통령과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이 같은 회담 결과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저와 알시시 대통령은 수교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양국 관계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평화·번영 그리고 문화 융성을 위해 '공동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이러한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의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더 공고하게 하고, 함께 문화 강국으로서 외연을 넓히고, 한반도와 중동 평화를 위한 연대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이집트는 '평화 촉진자'로서 한반도와 중동을 포함한 국제평화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며 "알시시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저는 이집트가 가자 지구 휴전과 재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