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11월 25일 시민 김지민 씨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지민 씨는 “기부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지민님께 감사드린다”며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직접 땀을 흘려 번 돈을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은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11월 5일부터 2026년 2월 12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의정부시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