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철원문화재단은 오는 12월 5일 철원군 서면 약수로에 위치한 화강문화센터에서‘2025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문화센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강좌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양미술, 어린이 드로잉, 서예, 재봉틀 수업의 수강생 작품전시회와 드립커피 로스팅 수업의 체험, 한국무용, 라인댄스 등 10개 강좌의 수강생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5일 오후 7시부터 화강문화센터 본관 1층 공연장에서 발표회가 진행되며 전시작품은 본관 1층 로비와 2층 전시공간에서 12월 8일까지 3일간 감상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배움을 즐기는 수강생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는 뜻깊은 순간이 되길 바라며 2026년에도 화강문화센터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니 예비 수강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