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11월25일 에코참여단과 함께 2025년 제4차‘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구청 직원과 주민 22명을 제4차 에코참여단으로 구성하여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생곡쓰레기 매립장, 부산지방기상청 3개 시설을 견학하며 자원순환과 기후변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중구 에코참여단은 2023년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직원을 재활용 리더로 양성하여 지역 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은 제1차 부산자원순환센터 견학, 제2차 재활용 업사이클링 체험교실, 제3차 화명수목원 및 중구환경자원관리소 견학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구성단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재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등 환경보존에 대한 중구민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