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신한아이타스, 특허권을 통한 펀드 산업 품질 향상 선도

 

(포탈뉴스)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가 펀드 산업 프론트오피스(Front office)와 미들오피스(Middle office)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특허권 3종을 추가 취득하여 총 7종의 특허권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아이타스는 펀드일반사무관리 업계 최초이자 최다 특허 기술을 보유한 차별화된 一流 펀드 인프라 사업자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 특허권은 ‘주식 거래의 자동 분할 배분 방법 및 장치(출원번호 10-2020-0025525)’, ‘펀드의 주식요인분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법 및 장치(출원번호 10-2020-0025527)’와, ‘BM(Benchmark, 이하BM) 수익률 검증 방법 및 장치(출원번호 10-2020-0025528)’ 등 3종이다. 신한아이타스는 고객이 특허로 인한 업무 효율성과 편리성을 즉시 체감할 수 있도록 특허권 관련 TF(Task Force)팀을 구성하여 신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 영역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아이타스의 제 5호 특허권인 ‘주식 거래의 자동 분할 배분 방법 및 장치’는 자본시장의 프론트오피스 업무인 자산관리와 트레이딩 업무에 즉결 되는 발명이다. 펀드 운용을 위한 주식주문 시 미리 등록된 펀드 투자 비율 정보를 활용하여 개별 주식 종목의 수량을 자동으로 산출하고 확정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증권사에 신속 정확하게 주식 주문을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산의 배분 또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제 6호와 7호 특허권은 투자 리스크관리, 성과분석과 같은 미들오피스 업무를 지원한다.


제 6호 특허권의 명칭은 ‘펀드의 주식요인분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법 및 장치’이며, 성과 평가의 기준이 되는 지표인 벤치마크를 활용하여 펀드 내 투자 자산의 종목별, 업종별 성과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성과 분석을 위한 데이터 가공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사용자 별 자체업종 설정 및 BM별 지표 산출 기능과 같은 고객 맞춤형 옵션까지 제공한다.


제 7호 특허권은 펀드의 벤치마크를 구성하는 기초데이터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는 기술로 ‘BM 수익률 검증방법 및 장치’로 명명된다. 벤치마크의 구성 요소와 기초데이터를 분석하여 개별 BM 수익률의 무결성을 검증하는 최초의 발명이다.


신한아이타스는 지난 2019년 최병화 사장 취임 이후 펀드 산업 기술 지배력 공고화를 최우선 과제로 각종 TF(Task Force)활동 추진, 사내 특허 경진대회 개최와 같은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2019년 10월 17일 ‘주식매매 내역을 검증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 및 장치’로 제 1호 특허권을 취득한 이후 총 7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게 됐다. 신한아이타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외에도 현재 12건의 특허출원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20년 남은 하반기 6건을 추가 출원할 예정이다.


신한아이타스의 특허 사업과 디지털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김창수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허를 기반으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며 ‘지적재산권 확보와 기술력 향상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한국형 맨코(ManCo)와 알라딘을 벤치마킹한 TSS(Total Shared Service)의 도입과 같이 프론트, 미들, 백오피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도화하여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에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 중요하다”며 “특히 제가 오랫동안 중점적으로 집중해 온 분야엔 인적 교류에 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