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북·사상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11월 27일 사상구보훈회관에서 사상구 보훈단체 회원 및 가족 80여 명을 초청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성회는 “향군! Go, Go, Go(가꾸고, 나누고, 기억하고)”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과 공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떡국, 카스텔라, 다과 등을 직접 제공하며 보훈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김영애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동참해 주신 여성회 회원들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복지 향상과 호국·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