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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정안전부, 광복의 감동 기록으로 다시 만나다 '제18회 기록사랑 공모전' 우수작 발표

국가기록원, 제18회 기록사랑 공모전 우수작 총 50점 선정해 시상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광복 80년 기념 제18회 기록사랑 공모전 우수작으로 ‘진정한 독립(그림 부문)’, ‘빛으로 남은 이름들(글짓기 부문)’ 등 총 50점을 선정해 12월 4일 국가기록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국가기록원이 주최하고,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글(시·산문), 그림(포스터·캘리그래피·웹툰), 동영상(숏폼·미드폼) 3개 부문으로 공모했으며 응모작은 총 551건이었다.

 

공모 부문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 총 50점(대상10, 금상5, 은상10, 동상25)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5점), 교육부장관상(5점)이 각각 수여되며, 그 외 우수작에는 국가기록원장상이 수여된다.

 

행정안전부장관상 대상 수상작 5점은 글짓기(시) 부문에서는 과거 흑백필름부터 현대 스마트폰 기록까지 시적 형상화가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은 ‘빛으로 남은 이름들(충북 충주시 정의헌)’이 대상을 수상했다.

 

글짓기(산문) 부문에서는 기록의 중요성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여준 ‘세대를 잇는 만세의 기록(경남 사남초 최정인)’, 독립운동가들의 기록을 통해 오늘의 성찰을 제시한 ‘기록으로 이어진 광복, 마음에 새기다(경북 구미전자공고 문시은)’ 2점이 선정됐다.

 

그림(캘리그래피) 부문에서는 서체와 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진정한 독립(경남 창원시 박세음)’이 선정됐으며, 동영상(숏폼) 부문에서는 서대문 형무소에 얽힌 독립 투쟁의 기억을 기록 형식으로 표현한 ‘나비도 춤추는 평화(충남 천안시 김민경)’가 상을 받았다.

 

교육부장관상 대상 수상작 5점은 글짓기(시) 부문에서는 독립을 향한 발자취가 기록이 되어 꺼지지 않는 횃불이 됐다고 표현한 ‘광장의 울림, 미래의 빛(인천 경연중 김지나)’이, 글짓기(산문) 부문에서는 기록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잘 전달한 ‘기록이 있어서 다행이야 (인천 해원초 신예은)’가 선정됐다.

 

그림(포스터) 부문에서는 진관사 태극기를 활용한 표현으로 작품 완성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광복의 감동, 기록으로 다시 만나다(서울 구현초 신수진)’가 수상했으며,

 

신설된 그림(웹툰) 부문에서는 독자들에게 독립의 기쁨을 잘 전달한 ‘그날의 기록(인천 문학정보고 최지유)’이 선정됐다.

 

동영상(미드폼) 부문의 ‘과거인터뷰(경기 수입초 박벼리)’는 극화 형식의 인터뷰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감동적으로 전달하며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작품은 국가기록원 누리집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추후 독립기념관, 국가기록원 성남분원과 부산분원에서 개최되는 순회 작품전시회를 통해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국민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고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출품된 작품들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기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록’을 소재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문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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