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수)

  • 흐림동두천 0.8℃
  • 맑음강릉 5.4℃
  • 박무서울 3.0℃
  • 대전 3.4℃
  • 대구 4.4℃
  • 울산 7.4℃
  • 광주 7.5℃
  • 부산 10.9℃
  • 흐림고창 6.3℃
  • 흐림제주 13.3℃
  • 흐림강화 2.3℃
  • 흐림보은 2.7℃
  • 흐림금산 3.7℃
  • 흐림강진군 8.8℃
  • 흐림경주시 5.7℃
  • 흐림거제 8.9℃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1차년도 숨통 트여

올해 외국 현지 인력양성센터에서 직무, 한국어, 한국사회문화 교육 이수한 검증받은 우수인력 89명 투입

 

(포탈뉴스통신) 울산 광역형 비자 제도는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게 외국인력 유입을 위한 비자를 설계하면 정부가 최종 승인해 비자를 발급해 주는 법무부 공모 시범사업으로 2026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울산 광역형 비자 유형은 이(E)-7-3(일반기능인력)이며, 직종은 고위험·저임금 업종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내국인이 취업을 기피하는 조선 용접공, 선박전기원, 선박도장공 3개 직종으로 설계했다. 대상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4개 국가이다.

 

시범사업의 외국인 고용은 별도의 쿼터를 추가 하지 않고 현행 법무부에서 허용하고 있는 국민고용인원의 30%내에서 총 440명의 인원을 배정받았다.

 

울산시는 올해 외국인 근로자 89명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시범사업 기간동안 총 44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선발해 지역 내 조선업 기업체에 배치하게 된다.

 

울산 광역형 비자의 가장 큰 특징은 외국인들이 자국의 현지 인력양성센터에서 직무, 한국어, 한국사회문화사회 교육을 3~6개월간 수료하고 울산시가 우수 교육생 인력을 선별해 검증하면 법무부가 비자를 발급한다는 것이다.

 

불과 40여 년 전인 1980년대, 우리나라도 숙련 노동력을 해외에 수출하여 국익과 경제 성장의 밑거름을 마련한 경험이 있다. 울산 광역형 비자 사업은 그 역할의 주체만 바뀌었을 뿐, 숙련인력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 성장을 이루고 유입된 외국인재의 자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상생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울산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 현장에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를 적시에 배치함으로써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정주 지원 정책과 연계해 지역사회 통합과 인구 활력 제고까지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주력 산업 활황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적시 인력 충원이 필수적이다. 고용업체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올해 15조 796억 원 목표 매출액에 87.3% (13조 7,890억 원) 달성했고 매출기준 228억 6,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내국인이 기피하는 조선업 산업 현장에 해외 인력양성센터에서 양성한 우수 외국기술인력을 적시에 배치하며, 정부에서 정한 쿼터 내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과거 우리나라 숙련공들이 해외 파견 시 겪었던 언어 및 문화 적응의 어려움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사회와 조화롭게 공존하도록 세심한 정주 여건 확립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추진하여, 내국인과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 및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군포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성장의 빛을 밝히는 ‘제21회 수료식’ 열려 (포탈뉴스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월 23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21회 수료식 '달 토끼의 SOS - 빛을 구하라!'를 개최했다. 수료식은 한 해 동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들의 성장과 노력을 축하하고, 각자의 빛을 밝혀 온 여정을 되돌아보며 가족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누는 자리가 됐으며,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등 1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이사장(군포시장) 축사, 수료증 수여 및 시상,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가족 미션을 비롯해 ▲달빛푸드존 ▲달빛제작소 ▲달빛포토존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청소년과 가족이 성장을 축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피움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수료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피움합창단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날 공연에서는 ▲별의노래(이현영 시, 김덕주 곡) ▲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