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1.2℃
  • 흐림강릉 6.5℃
  • 박무서울 3.2℃
  • 구름많음대전 2.3℃
  • 구름많음대구 -1.1℃
  • 맑음울산 -0.8℃
  • 구름많음광주 2.9℃
  • 맑음부산 3.3℃
  • 흐림고창 1.5℃
  • 맑음제주 8.7℃
  • 흐림강화 2.9℃
  • 흐림보은 0.1℃
  • 흐림금산 0.7℃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사회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 전문 강사단 20명 위촉

탄소중립, 환경, 유아 환경 등 분야 전문가들로 파주시 환경교육 본격 시작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환경 통합 거점시설인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ECO-ON)’이 전임 환경교육 강사 2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환경교육 운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출범한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은 운정호수공원 일대의 생태·환경 자원을 기반으로 환경교육, 탄소중립 실천 지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합 운영하는 파주시 대표 환경교육·탄소중립 지원 거점시설이다. ‘에코온’은 이번 전문 강사단 위촉을 계기로 시민 맞춤형 환경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위촉된 강사들은 ‘에코온’이 추진하는 각종 환경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전담해 이끌 핵심 인력이다. 강사단은 ‘에코온’에서 운영한 강사 양성과정(총 9회, 27시간)을 수료하고 강의 시연과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환경교육사, 교사, 관련 분야 강의 경력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탄소중립, 생태 전환, 자원순환, 유아 환경교육 등 ‘에코온’의 중점 분야별 전문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에코온’의 첫 공식 강사로 위촉된 이들은 앞으로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유아, 초등, 중고등학생은 물론 성인과 가족 단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파주시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을 비롯해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교육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감수성을 키우고 ‘지구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염형철 센터장은 “에코온이 정성을 쏟은 강사 양성과정과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전문성과 열정을 겸비한 20명의 강사진을 위촉하게 됐다”라며 “강사단이 파주시의 주요 의제와 현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파주시 기후·환경교육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적극 추천!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