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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기관협의회,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공항 통합 이전 합의 환영 “문화관광·국제교류 관문 기대”

 

(포탈뉴스통신)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12월 17일 광주 군·민간공항의 무안공항 통합 이전에 대해 광주광역시·전라남도·무안군과 정부가 전격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20여 년간 이어져 온 지역 갈등을 대화와 협력으로 해결한 의미 있는 성과로, 광주·전남 시도민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결정으로 평가된다.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통합 무안공항이 광주·전남을 잇는 핵심 교통 인프라를 넘어 문화·관광·국제교류의 관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항 접근성 개선과 광역 교통체계 확충은 국내외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아시아 문화교류 및 국제행사 유치를 촉진해 서남권 문화 경쟁력 제고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통합공항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자산과 관광 콘텐츠,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연계될 경우 광주·전남은 문화로 연결되는 광역 문화권으로 도약하고, 이는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동시에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대승적 결단으로 오랜 현안을 해결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무안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합의 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한 대통령실과 관계 부처의 노력에도 경의를 표했다.

 

광주문화기관협의회 문화재단 배동환 사무처장은 “이번 통합 이전 합의는 단순한 공항 이전을 넘어 광주가 아시아와 세계로 연결되는 국제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문화의 힘으로 국제교류와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광주 16개 문화유관기관(광주문화재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예술의전당, 광주시립미술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비엔날레, 광주연구원, 광주관광공사,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박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이 문화예술진흥 및 문화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과 시민문화활동 확산을 위해 2013년 출범한 협의체이다


[뉴스출처 : 광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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